‘레버쿠젠 에이스’ 비르츠, 뮌헨으로 갈 수 있다? 마테우스의 확신 “뮌헨은 비르츠를 원하며 대화도 하고 있어”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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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전설' 로타어 마테우스가 플로리안 비르츠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확신했다.
'TZ'는 "여러 이유를 통해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하이 플라이어이자 무시알라의 절친인 비르츠가 제베너 슈트라세(뮌헨 훈련장)로 향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마테우스 역시 뮌헨과 레버쿠젠과의 경기 전 이에 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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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전설’ 로타어 마테우스가 플로리안 비르츠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확신했다.
최근 뮌헨의 자말 무시알라가 자신의 절친이자 국가대표 동료인 비르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그는 “비르츠는 훌륭한 선수다. 또 좋은 친구이며 서로 글도 쓰고 연락도 잘하고 있다. 좋은 관계”라고 이야기했다.
‘TZ’는 이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비르츠의 아버지 한스 비르츠가 최근 ‘쥐트도이체 자이퉁’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TZ’는 “여러 이유를 통해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하이 플라이어이자 무시알라의 절친인 비르츠가 제베너 슈트라세(뮌헨 훈련장)로 향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마테우스 역시 뮌헨과 레버쿠젠과의 경기 전 이에 대해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의 마테우스는 “뮌헨은 무시알라와의 계약을 연장하고 또 비르츠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 있다. 2027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많은 일이 생길 수 있다. 다만 뮌헨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공격적이기를 원한다. 뮌헨에 있어 무시알라와 비르츠를 선발 명단에 포함시키는 건 꿈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뮌헨이 비르츠를 원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또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것 역시 알고 있다”며 “나는 확신한다. 뮌헨은 비르츠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 레버쿠젠보다 경제적으로 더 많은 것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르츠는 쾰른 유스에서 성장, 2020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지난 2023-24시즌에는 49경기 출전, 18골 20도움을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2024-25시즌에는 8경기 출전, 6골 1도움을 기록 중인 비르츠. 만약 그가 뮌헨 유니폼을 입는다면 무시알라와 함께 화려함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레버쿠젠은 비르츠의 몸값으로 1억 5000만 유로(한화 약 1538억)를 기준으로 두고 있다. 비르츠의 기량을 떠나 대단히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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