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국 LA에 해외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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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미국 LA에 국제통상 강화 및 현지 진출 기업 지원을 수행할 '대구시 LA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LA 코트라 무역관에 자리한 대구시 LA 사무소 개소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LA 총영사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홍 시장은 "대구시 LA 사무소는 미국과 무역 및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문화·관광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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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천학 기자
대구시는 미국 LA에 국제통상 강화 및 현지 진출 기업 지원을 수행할 ‘대구시 LA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LA 코트라 무역관에 자리한 대구시 LA 사무소 개소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LA 총영사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은 대구시의 수출액 규모 2위 국가다. 시는 미국은 대구의 중요한 수출 대상국으로 현지에서 지원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글로벌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사무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중국 상하이와 베트남 호찌민에 해외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시는 연말에는 중국 청두에 추가로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홍 시장은 "대구시 LA 사무소는 미국과 무역 및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문화·관광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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