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8.1kg’ 진서연, 물공포증 고백 “너무 무섭다‥그래도 한다”

배효주 2024. 9. 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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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을 통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진서연이 물 공포증을 고백했다.

진서연은 9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영하러 왔는데 엉덩이가 떨어지지 않는다. 진짜 하기 싫은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는데 진짜 들어가기 싫다. 물의 공포가 극복이 되나 했다. 또 너무 무섭다"라고 고백했다.

진서연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을 통해 유이, 설인아, 박주현과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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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을 통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진서연이 물 공포증을 고백했다.

진서연은 9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영하러 왔는데 엉덩이가 떨어지지 않는다. 진짜 하기 싫은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는데 진짜 들어가기 싫다. 물의 공포가 극복이 되나 했다. 또 너무 무섭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싫은 걸 해야 극복할 수 있다는 걸 잘 안다. 물 공포는 다른 문제 같다. 쉬고 싶다"면서도 "그래도 한다"고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진서연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을 통해 유이, 설인아, 박주현과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진서연은 체중 52kg·체지방 8.1kg의 화려한 신체 스펙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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