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흘러내리면 방송사고‥♥재벌 남편 기겁할 섹시 드레스

사진=신주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아리따운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일합작 네뷸라 많관부 해주세요 본업 복귀 도희야 잘해보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K-POP 아이돌 그룹 성장기를 담은 한일 합작 드라마 '네뷸라'(극본 이윤서/연출 안성곤) 관련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어깨를 드러낸 핑크색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은 신주아는 아찔한 어깨 라인과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극 중 신주아는 업계 마녀로 통하는 대형 기획사 대표 백도희 역을 맡았다.

사진을 본 팝아티스트 겸 화가 낸시 랭은 "축하해 주아야"라고 신주아의 본업 복귀를 축하했고, 팬들도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방콕에 거주 중이다. 2022년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하는 등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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