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양궁화' 코오롱의 혁신…행안부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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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과장급 공무원들이 기업 현장의 혁신 사례를 배우기 위해 코오롱을 찾았다.
파리올림픽 전종목 금메달을 딴 우리나라 양궁 신화의 뒷편에 코오롱스포츠의 '세계 최초 양궁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코오롱은 지난 2015년부터 헤드와 코오롱스포츠를 통해 양궁 국가대표팀의 선수복과 용품 일체를 개발·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파리올림픽에서는 세계 최초로 양궁화를 개발해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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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행정안전부 과장급 공무원들이 기업 현장의 혁신 사례를 배우기 위해 코오롱을 찾았다.
29일 코오롱에 따르면 행안부 과장급 공무원들은 코오롱스포츠의 혁신 사례를 배우기 위해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코오롱FnC 사옥을 방문했다.
이번 교육은 행안부가 코오롱 측에 먼저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파리올림픽 전종목 금메달을 딴 우리나라 양궁 신화의 뒷편에 코오롱스포츠의 '세계 최초 양궁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코오롱은 지난 2015년부터 헤드와 코오롱스포츠를 통해 양궁 국가대표팀의 선수복과 용품 일체를 개발·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파리올림픽에서는 세계 최초로 양궁화를 개발해 보급했다.
교육에서 양궁 국가대표 이우석 선수는 사전에 준비한 영상을 통해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시작된 양궁화 개발 스토리를 소개했다.
발표자로 나선 설성헌 코오롱 상무는 세계 첫 양궁화를 개발할 수 있었던 코오롱그룹의 조직문화인 CFC와 그룹의 스포츠 철학을 설명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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