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다세대주택 3층서 화재…40대 주민 화상

허진실 기자 2024. 9. 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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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 33분께 충남 서산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 원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인력 50명, 소방차량 17대를 투입해 34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원룸에 살던 40대 여성 A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물을 끓이다 잠시 자리를 비웠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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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 33분께 충남 서산에 있는 4층짜리 빌라 3층 원룸에서 불이 난 모습. (충남소방본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9일 오전 8시 33분께 충남 서산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 원룸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소방인력 50명, 소방차량 17대를 투입해 34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화재로 원룸에 살던 40대 여성 A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물을 끓이다 잠시 자리를 비웠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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