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경부고속도로 상부 임시보행로 30일 개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30일 오후 7시 경부고속도로 상부 임시보행로를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시보행로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쪽과 서쪽 230m을 연결하며 동탄역 1번 지상출구로 이어진다.
시는 지난달 29일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1, 6번 주간선도로 개통에 이어 2~5번 도로 개통까지 시민 불편을 줄이고자 임시보행로를 설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30일 오후 7시 경부고속도로 상부 임시보행로를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임시보행로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쪽과 서쪽 230m을 연결하며 동탄역 1번 지상출구로 이어진다.
시는 지난달 29일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1, 6번 주간선도로 개통에 이어 2~5번 도로 개통까지 시민 불편을 줄이고자 임시보행로를 설치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은 임시보행로 개방에 앞서 27일 현장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임시보행로가 동탄역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출퇴근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나머지 2번부터 5번까지 연결도로를 연말까지 개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토크<상>] 검찰 고발 이어 국감 증인 채택…노소영 '300억 메모' 진실은?
- [비즈토크<하>] '영풍 vs 고려아연' 분쟁, 기자간담회 주고받으며 여론전 점입가경
- [의대증원 파장]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내년 1학년 7500명 대책 '전무'
- TBS, 임금체불에 전원해고 예고…노조 "사회적 학살"
- 음악부터 역사·문화까지…가을축제 골라보는 재미
- [외교비사⑪] 중앙정보부도 실패…'北 망명 한국인' 정체는?
- "영원히 킹키하라"…'킹키부츠', 이유있는 10주년[TF리뷰]
-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조합인데…아쉬움만 가득[TF초점]
- '연금 머니무브 시작된다' 증권사, 고객 유치 경쟁 '치열'
- 헤즈볼라, 수장 나스랄라 사망 확인…"적과 성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