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한 달간 9만 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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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시행된 지 한 달 만에 9만 여명의 소비자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9일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지난달 23일 출범한 뒤 이달 26일까지 8만 9817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 대출이 실행되지 않도록 신용대출과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등 개인의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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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시행된 지 한 달 만에 9만 여명의 소비자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9일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가 지난달 23일 출범한 뒤 이달 26일까지 8만 9817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 대출이 실행되지 않도록 신용대출과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등 개인의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가입자 연령대를 보면 60대 이상 고령층의 서비스 가입률이 전체 가입자의 62% 수준으로 가장 높았다. 20∼30대 서비스 가입률은 7%로 낮았다.
김우보 기자 ub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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