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안고 튀김 요리라니” 이지훈♥︎아야네, 요리 영상에 쏟아진 우려 [Oh!쎈 이슈]

지민경 2024. 9. 29.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요리 영상 공개 후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이날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일본 오본 요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튀김 요리를 하면서 뜨거운 기름이 끓는 상황에서 냄비 바로 앞에 무방비 하게 아이를 안고 있는가 하면 아직 목도 잘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를 한 손으로만 안고 다른 손으로는 카메라를 들거나 뜨거운 냄비를 옮기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많은 네티즌이 이에 대해 질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배우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요리 영상 공개 후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에는 ‘난생처음 일본의 추석 음식을 맛본 시댁 식구들의 반응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일본 오본 요리 만들기에 도전했다. 당고와 채소 튀김, 소면을 만들기로 한 두 사람은 딸 루희를 재운 후 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섰다.

바쁘게 요리를 하던 중 딸 루희가 잠에서 깼고, 결국 이지훈이 딸을 안고 주방으로 와서 다시 요리를 거들었다. 하지만 이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의 우려의 반응이 이어졌다.

튀김 요리를 하면서 뜨거운 기름이 끓는 상황에서 냄비 바로 앞에 무방비 하게 아이를 안고 있는가 하면 아직 목도 잘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를 한 손으로만 안고 다른 손으로는 카메라를 들거나 뜨거운 냄비를 옮기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많은 네티즌이 이에 대해 질타했다.

네티즌은 “예열된 기름 앞에서 신생아를 한 손으로 안고 있다니” “아기들은 연기만으로도 화상 입을 수 있다” “안전불감증이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1993년생인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지난 7월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