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적십자사, 재난 경험자 마음 구호 프로그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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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재난 경험자 마음 구호 프로그램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상담활동가가 수해 경험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집단 심리지지 프로그램, 보이차·싱잉볼 명상 테라비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해 직접·간접 피해자의 재난 경험으로 인한 PTSD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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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재난 경험자 마음 구호 프로그램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상담활동가가 수해 경험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집단 심리지지 프로그램, 보이차·싱잉볼 명상 테라비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해 직접·간접 피해자의 재난 경험으로 인한 PTSD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흥덕경찰서, 충대사대부중 도박 예방 캠페인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27일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를 방문해 청소년 도박 예방·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이 전교생 46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 문제 상담, 불법도박 사이트 적극 신고 독려 등을 진행했다.
흥덕서는 오는 11월30일까지 '청소년 도박 근절 집중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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