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재창업 3차 컨설팅데이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내 위기의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과 재창업 사업화를 위한 3차 컨설팅데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10월 17일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주관기관인 오렌지나무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겪는 소상공인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컨설팅데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재창업 사업화의 경기도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주관기관인 오렌지나무는 사업체를 운영하며 겪는 소상공인들의 여러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컨설팅데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 전 사전조사를 통해 원하는 소상공인들이 희망하는 컨설팅분야를 파악해 관련 전문가들이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신청 접수기간은 10월 14일다.
행사는 경영진단, 홍보마케팅, 브랜딩, 해외온라인마켓 입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에게 1:1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와의 개별 상담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오렌지나무 관계자는 "지난 1차와 2차 컨설팅데이에 참가한 소상공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 내용을 추가해서 알차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1:1 개별 컨설팅이기에 맞춤 상담이 가능한 점, 한 장소에서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점 등이 소상공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지원은 경영개선교육과 멘토링,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재창업 사업화는 재창업교육과 멘토링, 최대 22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오렌지나무는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사업을 수행하는 소상공인 지원 전문기관으로 소상공인 지원, 창업·상권 활성화 등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2024년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재창업 사업화의 경기도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