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현실로 나온 재벌 3세 자태‥우아한데 깜찍하기까지

W 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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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지원의 우아한 근황이 공개됐다.

9월 28일 W 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모 고가 향수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김지원이 론칭 팝업 현장에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렇게 우아하면서도 깜찍할 수 있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김지원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마치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으로 분했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그녀의 모습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한편, '눈물의 여왕'으로 글로벌 인기를 모은 김지원은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열고 서울,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났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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