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패럴림픽 선수단에게 받은 선수복·경기복 전시

신진환 2024. 9. 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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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깜짝 선물로 받았던 '보치아 선수복'과 '경기공'을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영빈관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선수단은 대통령 부부에게 감사의 뜻으로 패럴림픽 10회 금메달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했다.

윤 대통령이 선수들을 위해 직접 준비했던 국민 감사 메달도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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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감사 메달도 집무실 복도에 전시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전달한 선수복과 경기공이 대통령 집무실 복도에 전시됐다. /대통령실 제공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깜짝 선물로 받았던 '보치아 선수복'과 '경기공'을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영빈관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선수단은 대통령 부부에게 감사의 뜻으로 패럴림픽 10회 금메달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했다.

윤 대통령이 선수들을 위해 직접 준비했던 국민 감사 메달도 함께 전시됐다.

shincomb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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