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창립 17주년 기념식 진행…"지속가능한 미래 만들 것"

문혜원 기자 2024. 9. 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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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지난 27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고객을 향한 변치 않는 초심을 지키고 철저한 내부통제와 기업시민의 책임을 다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창립기념식에선 신한카드의 고객을 향한 '초심'과 미래에 대한 '결심'의 뜻을 담아 정이품송 소나무와 폐카드를 재생해 만든 벤치를 활용해 조성한 미니 정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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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신한카드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신한카드는 지난 27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고객을 향한 변치 않는 초심을 지키고 철저한 내부통제와 기업시민의 책임을 다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창립기념식에선 신한카드의 고객을 향한 '초심'과 미래에 대한 ‘결심'의 뜻을 담아 정이품송 소나무와 폐카드를 재생해 만든 벤치를 활용해 조성한 미니 정원을 공개했다.

첫 번째 쏠(SOL)트래블 신용카드 고객, 10만 번째 포인트 플랜 카드 고객, 우수 패널 활동 고객 등이 참석해 문 사장과 함께 정원 제막을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창립기념일 공로상 수상직원과 수상직원 가족을 초청해 시상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현묵열 명장’을 임명하는 등 포상도 실시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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