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전국 74곳 항만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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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국가 관리 항만에서 진행되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일(30일)부터 오는 12월 초까지 항만 건설현장 전문기관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국가 관리 항만에서 진행되는 부산북항 재개발사업 배후도로 건설 공사 등 항만 건설공사 현장 74곳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건설 안전진단 전문 기관이 점검에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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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국가 관리 항만에서 진행되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일(30일)부터 오는 12월 초까지 항만 건설현장 전문기관 합동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국가 관리 항만에서 진행되는 부산북항 재개발사업 배후도로 건설 공사 등 항만 건설공사 현장 74곳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건설 안전진단 전문 기관이 점검에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상반기 점검에서 지적된 안전 위험 요인에 대한 조치 현황과 추락 위험구역에서 안전시설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떨어짐·맞음·넘어짐·끼임 등 건설현장 주요 재해위험 유형에 대한 안전관리 대비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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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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