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평양 시민들 ‘U-20 월드컵 우승’ 북한 여자대표팀 열렬 환영

김영원 기자 2024. 9. 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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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살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북한 선수들이 평양에 금의환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귀국한 선수들을 평양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지난 23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카마초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북한이 1-0으로 승리해 이 대회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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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북한 선수들이 28일 귀국해 평양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살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북한 선수들이 평양에 금의환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귀국한 선수들을 평양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지난 23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카마초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북한이 1-0으로 승리해 이 대회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북한 선수들이 28일 평양국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의 최일선(가운데)이 28일 귀국해 평양국제공항에서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트로피를 손에 쥔 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북한 선수들이 28일 귀국해 평양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북한 선수들이 28일 귀국해 트럭 위에서 인사하자 평양 시민들이 선수들에게 손을 뻗으며 트럭으로 몰리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북한 선수들이 28일 귀국해 평양 시민들이 꽃다발과 인공기를 들고 모여 선수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북한 선수들이 28일 귀국해 한복을 입은 평양 시민들이 선수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북한 선수들이 28일 귀국해 트럭 위에서 평양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평양/AFP 연합뉴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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