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의약품 제조공장서 화재… 830여 만 원 피해
윤신영 기자 2024. 9. 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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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3시 1분쯤 충남 예산군 응봉면에 위치한 한 의약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분쯤 경비업체 직원이 "불이 난 것 갔다"며 119에 신고를 접수했고 소방당국은 오전 4시 8분쯤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자재보관소 1동 150㎡와 의약품 원료 등이 소실돼 830여 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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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3시 1분쯤 충남 예산군 응봉면에 위치한 한 의약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분쯤 경비업체 직원이 "불이 난 것 갔다"며 119에 신고를 접수했고 소방당국은 오전 4시 8분쯤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다고 알려졌다.
이 화재로 자재보관소 1동 150㎡와 의약품 원료 등이 소실돼 830여 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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