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선수복·공 등 윤 집무실 복도 전시

박미영 기자 2024. 9.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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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의 선수복과 경기공 등이 전시됐다.

대통령실은 27일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깜짝 선물로 받았던 보치아 선수복과 경기공을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영빈관에서 열린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선수단은 대통령 부부에게 패럴림픽 10회 금메달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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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선수단 윤 부부에 선물한 경기복 등
선수들에 준 '국민 감사 메달'도 함께 전시
[서울=뉴시스]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전달한 선수복과 경기공이 대통령 집무실 복도에 전시됐다. 대통령실 제공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대통령실에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의 선수복과 경기공 등이 전시됐다.

대통령실은 27일 공지를 통해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깜짝 선물로 받았던 보치아 선수복과 경기공을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선수들에게 전달한 '국민감사 메달'도 함께 전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영빈관에서 열린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선수단은 대통령 부부에게 패럴림픽 10회 금메달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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