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패럴림픽 선수단에게 선물받은 선수복 등 집무실에 전시

이승배 기자 2024. 9. 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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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대통령실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

대통령실은 20일 "윤 대통령 부부가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깜짝 선물받은 보치아 선수복과 경기공을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달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10회 금메달을 달성에 성공한 보치아 대표팀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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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통령실 청사의 대통령 집무실 복도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선물받은 보치아 선수복, 경기공 등이 전시돼 있다. 사진제공=대통령실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대통령실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

대통령실은 20일 “윤 대통령 부부가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깜짝 선물받은 보치아 선수복과 경기공을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달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10회 금메달을 달성에 성공한 보치아 대표팀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 받은 바 있다. 윤 대통령이 선수들을 위해 직접 준비했던 ‘국민 감사 메달’도 집무실 복도에 함께 전시했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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