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에 터졌다… CJ온스타일 앱 이용자 최대

김수연 2024. 9. 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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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에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 등 유명 인사(이하 셀럽)들을 전면에 내세운 결과 이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평균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가 9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해당 라방이 처음 방송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5일까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달 모바일 앱 평균 DAU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2%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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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 라방 전년동기比 32% ↑
페이지뷰 40만회로 평균 상회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 CJ온스타일 제공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에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 등 유명 인사(이하 셀럽)들을 전면에 내세운 결과 이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평균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가 9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해당 라방이 처음 방송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5일까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달 모바일 앱 평균 DAU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2% 급증했다.

이달 초에는 사흘 연속 130만명 이상이 앱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4회까지 방송된 신규 프로그램의 누적 조회 수도 1000만뷰를 넘어섰다. 매회 평균 페이지뷰(PV)는 35만회에 육박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패션 프로그램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의 페이지뷰(PV)는 40만회에 달했다.

일반 라방의 PV가 1만회 안팎에 그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흥행 성과라고 CJ온스타일은 강조했다. 이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지난 한 달간 CJ온스타일 라방 전체 거래액도 지난해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셀럽 전략으로 20~30대 고객이 20% 가까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격·정보 중심의 기존 라방에서 벗어나 화제성 있는 셀럽과 함께 만든 신규 프로그램이 앱 경쟁력을 높이는 견인차 구실을 하고 있다"며 "잘 만든 대형 콘텐츠 하나가 열 광고 부럽지 않은 '블록버스터 법칙' 전략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J온스타일 초대형 모바일 라이브쇼 프로그램은 월요일 오전 11시와 매일 밤 9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시청할 수 있다. 패션부터 뷰티, 리빙, 프리미엄 유아동, 신상품까지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MC로 배우 한예슬, 가수 소유, 배우 안재현, 가수 선예, 방송인 김소영이 활약 중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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