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미모만이 아니었네...남자들도 올킬하는 충격 행보 ('생존왕')

최이정 2024. 9. 29.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이 '정글 팀', '피지컬 팀', '군인 팀'의 막강한 전력을 선보인 가운데, 생존왕의 자리에 도전할 마지막 퍼즐 '국가대표 팀'의 활약상이 담긴 네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10월 7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수영 황태자' 박태환X'육상계 카리나' 김민지X'조선대표' 정대세가 '월드 클래스'의 정신력과 피지컬로 정정당당히 '생존왕'의 왕관을 거머쥐기 위해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이정 기자]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이 ‘정글 팀’, ‘피지컬 팀’, ‘군인 팀’의 막강한 전력을 선보인 가운데, 생존왕의 자리에 도전할 마지막 퍼즐 ‘국가대표 팀’의 활약상이 담긴 네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10월 7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수영 황태자’ 박태환X‘육상계 카리나’ 김민지X’조선대표’ 정대세가 ‘월드 클래스’의 정신력과 피지컬로 정정당당히 ‘생존왕’의 왕관을 거머쥐기 위해 나선다. 

80억 인구 중 운동 능력으로는 자타공인 정점에 있는 ‘국가대표 팀’의 위풍당당한 입장에 “전 세계 수영 1등을 어떻게 이기냐”라며 “확실히 선수는 선수다”라는 아우성이 쏟아졌다. ‘국가대표 팀’의 홍일점인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 김민지는 “달리기로 하면 제가 다 이길 자신 있다. 여기서 저를 이길 사람은 없다”며 예능 ‘피지컬:100’의 우승자 아모띠의 도전도 호기롭게 받아들였다.

많은 출연진이 아모띠의 승리를 점친 가운데, 휘슬이 울리자마자 김민지는 압도적인 승리로 대반전을 선사했다. 또, ‘인민 루니’로 불린 전 북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정대세가 진흙탕 속에서 한 손으로 장어를 잡아채는 장면도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한국 최초 올림픽 수영 금메달의 주인공 박태환은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확실하다...박태환은 ‘물 괴물’이다”, “포유류하고 어류의 혼혈”이라는 타 멤버들의 두려움 섞인 찬사 속에 여유롭게 바다 수영을 즐겼다. 박태환은 “우승했을 때의 이 기분을 매번 느껴야겠다”는 선전포고를 날리며 ‘마린보이’의 귀환을 선언,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TV CHOSUN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10월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생존왕 : 부족전쟁'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