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밤샘육아에 '득녀' 슬리피 울었다.."우리는 언제 잘수있나"[★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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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어김없이 밤샘 육아에 시달리는 근황을 전했다.
새벽까지 수유를 위해 깨어있는 강재준은 "지금 깨어있는 육아동지여러분 !!! 불타는 토요일 새벽 2시30분 우리 아가의 젖병은 오늘도 불타듯 핫합니다"라고 전했다.
마찬가지로 육아에 시달리고 있는 슬리피의 공감 댓글에 강재준은 "길개는 바라지도 않아..."라고 진심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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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어김없이 밤샘 육아에 시달리는 근황을 전했다.
29일 강재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애기 어디 보고있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쿠션에 누운 강재준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새벽까지 수유를 위해 깨어있는 강재준은 "지금 깨어있는 육아동지여러분 !!! 불타는 토요일 새벽 2시30분 우리 아가의 젖병은 오늘도 불타듯 핫합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강재준은 새벽 5시 30분에 "5시 30 수유 완료"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육아탓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모습이다.
이를 본 '육아동지' 슬리피는 "우리는 언제 길게. 잘수있나??"라고 하소연했다. 그 역시 2022년 4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후 지난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던 바.
마찬가지로 육아에 시달리고 있는 슬리피의 공감 댓글에 강재준은 "길개는 바라지도 않아..."라고 진심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 7년만인 올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강재준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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