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의 초대'…10월 1∼8일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정수연 2024. 9. 29.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는 중국 국경절 연휴와 가을 성수기를 맞아 10월 1∼8일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 '2024 서울환대주간'으로 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명동역 6번 출구에 환대센터를 설치해 여행 상담, 전통놀이 체험, 공예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음료와 작은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외국 관광객의 마음속에 '더 오래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매력도시 서울'이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협회는 중국 국경절 연휴와 가을 성수기를 맞아 10월 1∼8일을 외국인 관광객 대상 '2024 서울환대주간'으로 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명동역 6번 출구에 환대센터를 설치해 여행 상담, 전통놀이 체험, 공예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음료와 작은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통 장신구를 조합해 나만의 키링을 만들 수도 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외국 관광객의 마음속에 '더 오래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매력도시 서울'이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동 환대센터 예시 사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s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