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동물용의약품 아프리카 판로 개척…신시장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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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리는 '2024 VIV 아프리카 박람회'에 한국동물약품협와 제조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을 홍보하고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우리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출 기업들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개척단을 구성·파견했다.
시장개척단은 VIV 아프리카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관을 구성해 한국 동물용의약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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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리는 '2024 VIV 아프리카 박람회'에 한국동물약품협와 제조업체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을 홍보하고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VIV 아프리카 박람회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가금류 및 산란계 산업의 글로벌 공급업체가 참여하는 대표적 전시회다. 격년으로 개최되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케냐, 우간다, 탄자니아 등 동부아프리카 지역은 중국, 인도 등의 저가 제품으로 가격 및 품질 경쟁이 치열하지만 축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동물용의약품, 백신 등의 수요가 많아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동부아프리카 국가인 케냐에 254만9000달러 상당의 동물용의약품을 수출했다. 우간다와 탄자니아는 각각 91만5000달러, 107만4000달러의 수출액을 올린 바 있다.
농식품부는 우리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출 기업들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개척단을 구성·파견했다. 시장개척단은 VIV 아프리카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관을 구성해 한국 동물용의약품을 소개한다.
또 바이어 미팅 수출 상담회도 진행하고 현지 수입업체 및 농장 방문, 르완다 식약청(RFDA) 및 축산 관련 단체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동물용의약품 시장 현황 및 트렌드를 파악하는 한편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 힘쓸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아프리카 지역에도 한국 동물용의약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정보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수출시장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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