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명 찾은 美 미식축구 경기장 수놓은 LG전자 'Life’s Good'
한재준 기자 2024. 9. 29. 11:00
럿거스대 미숙축구팀 홈 경기서 Life’s Good 이벤트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LG전자(066570)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럿거스 대학교 미식축구팀 홈 경기에서 'Life’s Good' 이벤트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럿거스 대학과 워싱턴 대학 미식축구팀이 맞붙은 경기에는 5만2000여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방문했다.
LG전자는 브랜드 배너를 부착한 항공기를 띄우는 한편 현지 유명 스포츠 캐스터인 테일러 룩스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콘텐츠를 상영했다.
하프타임에는 럿거스 대학 밴드가 대형을 갖춰 Life’s Good 문구를 수놓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Life’s Good은 더 나은 삶, 더 나은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LG전자의 약속을 담은 브랜드 슬로건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LG전자는 "삶에 대한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hanantwa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