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일동, 대학 발전기금 전달

2024. 9. 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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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일동이 지난 26일 대구가톨릭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사회복지학과장 유영준 교수를 비롯해 김경화, 이현지, 김안나, 나지훈 교수가 대구가톨릭대 개교 110주년과 사회복지학과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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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일동이 지난 26일 본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일동이 지난 26일 대구가톨릭대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사회복지학과장 유영준 교수를 비롯해 김경화, 이현지, 김안나, 나지훈 교수가 대구가톨릭대 개교 110주년과 사회복지학과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유영준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발전기금이 학과 발전과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수진이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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