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150, 쓰러질 듯” 극 내향인 엄태구 첫 팬미팅 현장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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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내향인' 엄태구가 첫 팬미팅에서 심박수가 150까지 치솟았다는 후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이 9월 28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개최됐다.
엄태구는 과도하게 낯을 가리는 내향적인 성격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해당 글에는 팬미팅에 등장 하자마자 심박수가 141, 최대 150까지 치솟는 엄태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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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극 내향인' 엄태구가 첫 팬미팅에서 심박수가 150까지 치솟았다는 후기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이 9월 28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소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개최됐다. 이는 데뷔 17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시키며 엄태구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엄태구는 과도하게 낯을 가리는 내향적인 성격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이에 엄태구가 과연 수 많은 팬들 앞에 서는 팬미팅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을까 염려까지 나왔던 가운데,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엄태구 팬미팅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현장 상황이 올라와 이목이 쏠렸다.
해당 글에는 팬미팅에 등장 하자마자 심박수가 141, 최대 150까지 치솟는 엄태구의 모습이 담겼다. "쓰러질까 봐 실시간 심박수 체크 중"이라는 글까지 덧붙여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박수는 거짓말을 못 한다", "운동 중인 거 아니죠?", "내향인 콘셉트 아닌 찐인 듯"이라는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구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른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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