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리처즈 알코올 중독 재발, 동생 카일과 갈등 때문? [할리우드비하인드]

킴 리처즈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킴 리처즈의 알코올 의존증이 재발했다.

9월 27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킴 리처즈는 최근 알코올 의존증 재발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킴 리처즈의 알코올 의존증 재발은 동생인 배우 카일 리처즈와의 지속적인 갈등 때문이라고.

킴 리처즈의 음주 문제로 카일 리처즈가 지속적으로 불만을 토로했으며, 자매의 말다툼으로 인해 경찰이 거주지에 출동하기도 했다.

특히 카일 리처즈와 이복 언니 캐시 힐튼은 킴 리처즈의 경제적 지원까지 도왔다고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킴 리처즈는 '베버리힐즈의 진짜 주부들'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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