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해리스, 헤즈볼라 수장 피살에 "정의의 조치"
차승은 2024. 9. 29. 10:1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스라엘군의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 살해를 "정의의 조치"로 규정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성명에서 "그의 죽음은 미국인과 이스라엘인, 레바논 민간인 등 수많은 희생자들을 위한 정의의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자지구와 레바논에서 외교적 수단을 통해 현재의 갈등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도 별도의 성명에서 "나스랄라는 손에 미국인의 피를 묻힌 테러리스트"라며 "이스라엘의 방어권을 지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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