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화역 선로서 전동차에 치인 30대女 사망

김동영 기자 2024. 9. 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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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6시6분께 인천 미추홀구 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 선로에서 30대 여성이 전동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날 "동물을 전동차로 친 것 같다"는 전동차 기관사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역무원은 선로에 숨져 있는 A(30대·여)씨를 발견했다.

철도경찰은 A씨가 선로에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철도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A씨가 어떻게 사망했는지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며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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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9일 오전 6시6분께 인천 미추홀구 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 선로에서 30대 여성이 전동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날 "동물을 전동차로 친 것 같다"는 전동차 기관사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출동한 역무원은 선로에 숨져 있는 A(30대·여)씨를 발견했다.

다만 이 사고로 발생한 전동차 운행의 큰 불편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경찰은 A씨가 선로에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철도경찰 관계자는 "아직까지 A씨가 어떻게 사망했는지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며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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