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푸드 컨텐츠 브랜드 납작프렌즈,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행사열려

스트릿푸드를 캐릭터로 콘텐츠화하여 F&B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납작프렌즈가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스트릿푸드 납작프렌즈의 대구 신세계백화점 길거리음식 서바이벌!"이라는 주제로 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팝업 행사에 놀러오시는 분들은 스트릿푸드의 맛과 더불어 귀여운 스트릿푸드 납작프렌즈 캐릭터들도 구경할 수 있다. 기간은 2024년 9월 27일 ~ 10월 3일 1주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구 신세계백화점 길거리음식 서바이벌 팝업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지난 팝업행사에 보다 더 업그레이드하여 고척 스카이돔, 창원 NC에서 편밀밀 메뉴로 유명한 부산 마당두라자냐와 대구 납작이 부추절이 그리고 일본의 오사카의 맛을 그대로 살린 오사카 마시타쿤 교자를 선보인다.

스트릿푸드 납작프렌즈 2024년 10월 부터 납작이 납작만두를 시작으로 마당두 당면만두, 어꼬치어묵꼬치, 야물떡어묵물떡 등을 차례로 가정간편식 형태로 온라인 마켓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주식회사 납작프렌즈는 항상 음식에서 소외되고 있던 전세계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의 맛있음을 전달하고자 마당두 당면만두, 어꼬치꼬치어묵, 야물떡부산물떡, 깜깜이 전설간장, 잎새희 잎새만두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을 캐릭터, 컨텐츠화 시켜 서민들의 음식을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