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데코시트지 공장 불…2억8000만원 재산 피해
임선우 기자 2024. 9. 29. 09:53
[진천=뉴시스] 임선우 기자 = 28일 오후 9시10분께 충북 진천군의 한 데코시트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3개동 3405㎡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8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5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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