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팀장’ 조민아, 子 챙기는 직장 동료에 감동 “행복합니다”

조민아 소셜미디어

조민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인복을 자랑했다.

조민아는 9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사랑하는 동생들이 강호 주라고 챙겨준 선물들에 감동 받았어요. 선배 언니가 추석 선물 챙겨줘서 고맙다고 비타민 챙겨준 것도 감동의 도가니탕"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직장 동료들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고기와 각종 과일, 영양제 등이 담겼다. 조민아는 "마음 따뜻한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다들 고마워요! 내가 더 잘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살 연상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나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조민아는 앞서 보험사 팀장으로 근무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그는 "금융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다. 보험 일을 한다고 하면 아직 편견이 있기에 그간 묵묵히 일에만 충실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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