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로또 1등 13명…당첨금 각 21억7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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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원주에서 로또 1등 당첨 1명과 춘천, 동해, 화천, 양양에서 2등 당첨자가 각각 1명 나왔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3명이며 이들은 각각 21억 6749만 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 6262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240명으로 145만 원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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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이번 주 원주에서 로또 1등 당첨 1명과 춘천, 동해, 화천, 양양에서 2등 당첨자가 각각 1명 나왔다.
지난 2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1139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5·12·15·30·37·40’, 2등 보너스번호는 ‘18’이다.
로또 1등 배출점 13곳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경기 각각 3곳, 부산 2곳, 강원·충남·전남·경남 각각 1곳 등이다. 나머지 1곳은 인터넷 구매였다.
1등 당첨자 13명 중 10명은 자동을 선택했고 2명은 수동, 나머지 1명은 반자동을 각각 선택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 6262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240명으로 145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 323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64만 5260명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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