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硏, 세계 수질·토양 분석기관 9년 연속 인증

류형근 기자 2024. 9. 29.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미국환경자원협회의 수질·토양분야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의 수질 및 토양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수질과 토양분석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국제 기준에 맞고 신뢰성 있는 분석 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광주보건환경연구원 바이러스 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미국환경자원협회의 수질·토양분야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의 수질 및 토양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환경자원협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43)에서 인정한 국제숙련도 기관으로 전 세계 기관과 시험분석기관들의 분석능력을 검증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 21개 항목과 토양 12개 항목을 포함한 총 33개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Satisfactory)' 평가를 획득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이 평가에 참여해 올해까지 9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수질과 토양분석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국제 기준에 맞고 신뢰성 있는 분석 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