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硏, 세계 수질·토양 분석기관 9년 연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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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미국환경자원협회의 수질·토양분야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의 수질 및 토양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수질과 토양분석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국제 기준에 맞고 신뢰성 있는 분석 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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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미국환경자원협회의 수질·토양분야 분석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의 수질 및 토양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환경자원협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43)에서 인정한 국제숙련도 기관으로 전 세계 기관과 시험분석기관들의 분석능력을 검증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 21개 항목과 토양 12개 항목을 포함한 총 33개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Satisfactory)' 평가를 획득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이 평가에 참여해 올해까지 9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수질과 토양분석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국제 기준에 맞고 신뢰성 있는 분석 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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