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여객기 7대, 전산 오류로 2시간 넘게 지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의 탑승 수속 과정에서 전산 오류가 발생해 인천발 비엣젯항공 여객기 7대가 2시간 반 정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비엣젯항공의 전산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해 오늘(29일) 오전 5시 20분부터 탑승 수속이 지연됐습니다.
이에 따라 6시 15분 출발 예정이었던 인천-냐짱 비행편 등 비엣젯항공 소속 7개 여객기의 출발이 늦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최대 민간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의 탑승 수속 과정에서 전산 오류가 발생해 인천발 비엣젯항공 여객기 7대가 2시간 반 정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비엣젯항공의 전산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해 오늘(29일) 오전 5시 20분부터 탑승 수속이 지연됐습니다.
이에 따라 6시 15분 출발 예정이었던 인천-냐짱 비행편 등 비엣젯항공 소속 7개 여객기의 출발이 늦어졌습니다.
전산 시스템은 오전 7시 50분쯤 복구됐으며, 여객기는 순차적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