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씨앗공방' 개최…예비창업자 성공 창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 맞춤형 교육과 실습,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 중인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 31명을 최종 선정해 사업화 지원·창업 교육·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강정범 센터장은 "창업초기단계의 교육은 성공창업의 밑거름"이라며"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 중에도 창업을 시작하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정범)가 맞춤형 교육과 실습,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씨앗공방'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문제정의에 기반한 고객 명확화를 시작으로 △코호트 러닝 공통적인 특성을 가진 집단이 모인 그룹 기반의 협업 중심 학습 방법(cohort learning)을 통한 페르소나 설정 △경쟁사 분석 및 아이템 구체화 △국내&해외시장 분석 △비즈니스 모델 도출 및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한 교육우수생 상품수여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창업자 A씨는 "창업에 앞서 사업계획 구체화 및 타당성 분석의 어려움에 대해 다양한 기법과 노하우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예비창업자 B씨는 "창업전문교육을 통해 창업 준비과정에 대해 많은 정보와 피드백을 포함한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며 "창업에 대해 더욱 진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 중인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 31명을 최종 선정해 사업화 지원·창업 교육·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강정범 센터장은 "창업초기단계의 교육은 성공창업의 밑거름"이라며"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 중에도 창업을 시작하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여수)(zzartsos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학과 역사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하는 책
- 임종석이 띄운 '두 국가론'에 "적대적 두 국가 안돼…평화통일 존중해야"
- 베트남 여성 단속 피하다 추락사…"단속 일변도 미등록 이주정책 멈춰야"
- 미, '레바논 휴전 일축' 체면 구기고도 이스라엘에 또 군사지원
- "불법행위로 건강보험 재정 누수 1.4조"…대응은 솜방망이?
- 일본 새 총리, 야스쿠니 참배 안하는 이시바 전 간사장 당선
- 윤상현 "하루가 멀다 하고 윤-한갈등, 부끄럽다…'막말 모라토리엄' 해야"
- "빚때문에 눈치봐야 하는 우리는 스스로 '담요부대'라 불렀어요"
- 문서로 증거 안 남긴 히틀러, 입으로만 '유대인 절멸' 지시했다
- '의정갈등' 끝나면 의료 나아질까? 국내 의료 공공성, 계속 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