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공주휴게소 푸드코트·휴게시설 리뉴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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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당진영덕고속도로 공주휴게소(대전·당진방향) 푸드코트·휴게시설의 전면적인 리뉴얼을 완료하고 9월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공주휴게소 인수 후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공주휴게소를 휴게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리뉴얼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휴게소마다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테마 공간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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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당진영덕고속도로 공주휴게소(대전·당진방향) 푸드코트·휴게시설의 전면적인 리뉴얼을 완료하고 9월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공주휴게소 인수 후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공주휴게소를 휴게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리뉴얼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공주휴게소는 식사 공간이 더욱 확장된다. 조리공간을 기존 두 곳에서 하나로 통합하고, 여유 공간을 홀 좌석으로 재구성하여 식사 좌석을 기존 110석에서 150석(혼밥존 8석 포함)으로 확대했다.
고객 화장실도 개선해 남녀 화장실 세면대를 교체하고 여성 화장실에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을 새롭게 조성했다.
외부 매장은 공주 지역 특산품인 밤을 활용한 '공주 밤빵'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다년간 축적한 경기광주, 양평, 함안 등 전국 휴게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주휴게소만의 특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휴게소가 더욱 많은 이용객이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휴게소마다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테마 공간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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