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디지털성범죄정보 수사의뢰 5년간 천894건...올해 24건

황보혜경 2024. 9. 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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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최근 5년 동안 디지털 성범죄 정보 천8백여 건에 대해 경찰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방심위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방심위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디지털 성범죄 정보 천894건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방심위는 디지털 성범죄 정보 모니터링과 심의 과정에서 피해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경찰에 수사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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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최근 5년 동안 디지털 성범죄 정보 천8백여 건에 대해 경찰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훈기 의원이 방심위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방심위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디지털 성범죄 정보 천894건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가운데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수사 의뢰 건수는 24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심위는 디지털 성범죄 정보 모니터링과 심의 과정에서 피해자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경찰에 수사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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