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문화` 직접 챙긴 정의선…`현대 N 페스티벌` 현장 소통

장우진 2024. 9. 29.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이달 28~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을 방문했다.

클래스 별로는 eN1(650마력 아이오닉 5 N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레이스 전용 전기차 레이스), N1(레이스 전용 아반떼 N의 경쟁이 펼쳐지는 프로 레이스 대회), N2(일상에서의 아반떼 N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구분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독자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에서 선수, 관객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에서 관객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독자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에서 선수, 관객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독자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에서 선수, 관객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독자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이달 28~2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인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현장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선수, 고객들과 격의없이 진솔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개회사에서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통해 선수들과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모터스포츠 경기장 밖에서도 모터스포츠 문화를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과 고객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용인, 인제, 영암 등을 돌며 11월까지 경기를 치름. 경기 클래스는 총 3개로 구성된다.

클래스 별로는 eN1(650마력 아이오닉 5 N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레이스 전용 전기차 레이스), N1(레이스 전용 아반떼 N의 경쟁이 펼쳐지는 프로 레이스 대회), N2(일상에서의 아반떼 N으로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구분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