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시트지 제조공장서 불…2억8천여만원 피해

천경환 2024. 9. 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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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8일 오후 9시 11분께 충북 진천군의 한 시트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천405㎡ 규모의 건물 3개 동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8천여만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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