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양갈래 머리도 찰떡…생후 7개월 子 동물원 육아에 “극기훈련”

장예솔 2024. 9. 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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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9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물은 나만 봤다고 한다. 오늘 유일하게 본 동물 미어캣"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데리고 동물원을 찾은 모습.

동물에 관심 없는 아들을 위해 아기띠까지 착용한 손연재는 "0세 이전 동물원은 그냥 엄마아빠 극기훈련이라는 것을 또 배웠다"며 초보 엄마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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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소셜미디어
손연재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9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물은 나만 봤다고 한다. 오늘 유일하게 본 동물 미어캣"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데리고 동물원을 찾은 모습. 양갈래 땋은 머리에 볼캡을 쓴 손연재는 아이 엄마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동물에 관심 없는 아들을 위해 아기띠까지 착용한 손연재는 "0세 이전 동물원은 그냥 엄마아빠 극기훈련이라는 것을 또 배웠다"며 초보 엄마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지도자로 전향해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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