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 논란' 한소희 "있을 곳 없어 일주일간 호텔 생활 중" [SC이슈]

이지현 2024. 9. 29.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희가 호텔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근황이 담긴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소희는 "요약하자면 일주일 뒤 이사다. 그동안 나는 있을 곳이 없다"면서 "그래서 나는 일주일간 호텔 생활을 해야 한다. 그래서 그걸 한 영상에 담아 보려고 한다"라고 영상을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호텔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의 근황이 담긴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소희는 "요약하자면 일주일 뒤 이사다. 그동안 나는 있을 곳이 없다"면서 "그래서 나는 일주일간 호텔 생활을 해야 한다. 그래서 그걸 한 영상에 담아 보려고 한다"라고 영상을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늘 드디어 '경성크리처2'가 나온다"는 한소희는 "어제 너무 긴장이 돼서 계속 자다가 깨고 잠을 설쳤던 거 같다"고 '경성크리처2' 공개 전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특히 한소희는 기분전환을 위해 피어싱 스티커를 꺼냈다. "피어싱 스티커를 붙여보겠다"며 예전에 뚫었던 눈 아래와 입술에 피어싱 스티커를 붙인 그는 "이렇게 좋은 아이템도 있는데 왜 그때 저는 고통을 참아가면서까지 뚫었는지…맘에 든다. 기분전환하기 좋을 거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한소희는 지난해 9월 한소희는 눈 밑, 입술 피어싱을 했다. 이에 "피어싱은 하다가 내 일을 해야 할 때가 오면 빼면 된다.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서 한 것"이라며 "내가 하는 작품에 피어싱이라는 오브제가 도움 된다면 안 뺄 생각도 있다. 오랜 기간 피어싱을 유지하면 흉터가 남는다고 하는데 물리적으로 지워야 할 것 같다. 아직 흉터 걱정은 없다"라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