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김동현 제친 수영 선출 위력…물 공포증 진서연 위해 875m 질주 (무쇠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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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선수 출신 유이가 김동현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9월 28일 방송된 tvN '무쇠소년단'에서는 철인 3종 대회를 준비하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서연 몫까지 875m를 뛰어야 하는 유이는 선수 출신다운 정석 같은 자세로 순식간에 25m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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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수영 선수 출신 유이가 김동현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9월 28일 방송된 tvN '무쇠소년단'에서는 철인 3종 대회를 준비하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인아가 오른팔 부상으로 훈련에서 제외된 가운데 나머지 세 멤버는 수영 훈련에 돌입했다. 셋이 합쳐 1.1km 역영을 펼쳐야 하는 멤버들의 릴레이 수영 대결 상대는 단장 김동현. 특히 물 공포증으로 인해 수영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던 진서연은 극복했냐는 물음에 "무섭다"면서도 큰 소리로 파이팅을 외쳤다.
첫 번째 주자는 150m를 뛰기로 한 진서연이었다. 한 번도 쉬지 않고 25m에 도착해 놀라움을 안긴 진서연은 공포심 때문에 호흡이 가빠지면서 75m에서 질주를 멈췄다. 이어 박주현이 나섰다. 무릎이 안 좋아 수중 재활 훈련에 매진했던 박주현은 탄력과 승부욕을 이용해 김동현과의 거리를 좁혔다.
진서연 몫까지 875m를 뛰어야 하는 유이는 선수 출신다운 정석 같은 자세로 순식간에 25m를 돌파했다. 특유의 돌핀킥을 자랑한 유이는 점점 거리를 좁혀가며 결국 역전에 성공, 김동현은 "이렇게 차이가 날 줄 몰랐다. 다음에는 제대로 된 선수를 모셔 오겠다"며 '무쇠소년단'의 가파를 성장세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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