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6호기 발전 재개…전체 6개 호기 정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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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6호기(가압경수로형·1000㎿급) 발전 재개로 전체 6개 호기가 모두 정상 가동에 돌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6호기가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8일 오후 9시27분부터 발전을 재개해 오는 10월1일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한빛6호기는 재가동에 앞서 지난 7월11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거쳤다.
이날 6호기 발전 재개로 한빛원자력본부는 1~6호기까지 전체가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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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빛원전6호기(가압경수로형·1000㎿급) 발전 재개로 전체 6개 호기가 모두 정상 가동에 돌입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6호기가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8일 오후 9시27분부터 발전을 재개해 오는 10월1일 전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한빛6호기는 재가동에 앞서 지난 7월11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거쳤다.
해당 기간 원전 연료 교체, 원자로 상부 헤드 교체, 냉각해수 계통 회전여과망 앵커 교체 등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회전여과망은 열교환기에 해수를 공급하는 펌프 전단에 설치해 해양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6호기 발전 재개로 한빛원자력본부는 1~6호기까지 전체가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 양질의 전력 생산으로 지역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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