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새벽 2시 반, 붕어빵 아들 언제 자니?”
곽명동 기자 2024. 9. 29. 07:5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우리애기 어디 보고있는거야? 지금 깨어있는 육아동지 여러분. 불타는 토요일 새벽 2시30분 우리 아가의 젖병은 오늘도 불타듯 핫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조 군은 또렷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향해 응시하는 모습이다.
강재준은 댓글에 “5시 30분 수유 완료”라고 전했다. 토요일 밤을 거의 뜬 눈으로 지새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재준은 아들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내 이은형은 최근 “얼굴 바꾸기 어플 안했는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부자는 자는 모습까지 똑같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