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덱스, 트레일 러닝에 단수 선언..강철 멘탈로 완주 “울컥하고 기특해”(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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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을 뽐냈다.
테이핑을 하며 춤을 추는 덱스는 긴장감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단수를 할 것이다"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덱스는 팀원 옆에서 멘탈과 체력을 케어하며 베테랑 면모를 자랑했다.
덱스는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으로 1시간 23분 만에 9km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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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덱스가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덱스와 이사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덱스의 태백 트레일 러닝 당일, 덱스는 UDT 출신다운 알람으로 힘겹게 기상했다. 덱스는 샤워 후 단백질 음료를 섭취했다. 덱스는 분노의 양치질부터 머리카락 말리기 등 상남자 다운 관리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덱스는 미스트 반 통을 썼다고 생각할 정도로 얼굴에 과하게 뿌렸고, 이를 보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는 당황하며 “적당히 뿌려도 수분을 가둘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준비를 마친 덱스는 행사장으로 향했다. 테이핑을 하며 춤을 추는 덱스는 긴장감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단수를 할 것이다”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총 길이 13km에 도전한 덱스. 덱스는 팀원 옆에서 멘탈과 체력을 케어하며 베테랑 면모를 자랑했다.
덱스는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으로 1시간 23분 만에 9km를 돌파했다. 단수를 선언한 덱스는 자신의 물을 팀원의 몸에 뿌려주면서 리드했다.
코스를 완벽하게 완주한 덱스는 “울컥했다. (팀원들이) 그만한다는 말을 한 번도 안 하더라. 그 마음이 기특하고 대견했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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