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름많다가 낮부터 맑아져…낮 최고 28도

권태완 기자 2024. 9. 29. 0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부산 지역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까지 부산에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됐다.

또 이날까지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울러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앞바다는 이날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9일 부산 지역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도,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로 예상됐다.

이날까지 부산에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측됐다.

또 이날까지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울러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부산앞바다는 이날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