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173cm 야노시호, ‘추사랑 엄마 맞아?’ 탄탄한 복부와 우아한 백리스 패션

야노시호가 탄탄한 복부와 우아한 백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방송인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야노시호가 28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4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건강하고 슬림한 체형을 자랑하며, 최근에는 딸 추사랑과 함께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야노시호가 탄탄한 복부와 우아한 백리스 패션을 선보였다.사진=야노시호 SNS

야노시호의 근황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바로 그녀의 탄탄한 몸매와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이다. 다년간 운동을 통해 다져진 복부와 균형 잡힌 몸매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야노시호의 패션 역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평소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며, 편안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우아한 룩을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노시호는 백리스 스타일의 톱을 입고 건강한 등 라인을 강조하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야노시호는 48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건강하고 슬림한 체형을 자랑했다.사진=야노시호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크롭탑과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활동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베이직한 화이트 크롭탑과 블랙 팬츠의 조합은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줬으며, 여기에 캡 모자를 더해 스포츠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심플한 디자인의 의상들이 그녀의 탄탄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며, 액세서리를 최소화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야노시호는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해 톱모델로 자리 잡은 이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녀는 패션계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한 뒤에는 두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었다. 2009년 결혼한 이들은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으며, 이 가족은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특히 추사랑의 귀여운 모습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최근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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