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공병원 비율 6%.. '민간 의료'에 의존

김아연 2024. 9. 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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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의료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전북자치도내 공공병원 비율도 전체의 6%에 그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의료기관 208곳 중 공공 의료기관은 12곳으로 6%를 차지하며, 병상수도 전체의 9.4%에 불과합니다.

반면 OECD 국가들은 공공 의료기관의 비율이 평균 57%, 병상수는 평균 71.6%에 달해, 공공의료 인프라가 우리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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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의료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전북자치도내 공공병원 비율도 전체의 6%에 그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의료기관 208곳 중 공공 의료기관은 12곳으로 6%를 차지하며, 병상수도 전체의 9.4%에 불과합니다.


반면 OECD 국가들은 공공 의료기관의 비율이 평균 57%, 병상수는 평균 71.6%에 달해, 공공의료 인프라가 우리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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